“바다 내음과 짠맛과 감칠맛 그리고 단맛까지 느낄 수 있는 굴입니다. 여느 굴에 비해 한 개만 먹어도 입 안이 꽉 찰 만큼 굉장히 큰 크기죠. 관자 부분은 마치 가리비처럼 쫄깃해서 마지막까지 풍미를 더합니다. 특히 서양식 요리에 사용하기 좋아 다양한 곳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간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태화수산이라는 이름으로 통영 로컬 푸드의 우수함과 스텔라 마리스가 가진 차별성 등을 꾸준히 홍보해왔다. 중국 청도 국제어업박람회, 모스크바 수산식품박람회, 프랑스 파리국제식품박람회,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Seafood Expo Global 등 많은 국제 박람회를 통해 스텔라 마리스만의 가치와 제품의 우수함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는 물론 해외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구축해 특별한 굴의 세계를 선보이며 성장하고 있는 태화물산. 앞으로 더욱 많은 이들이 스텔라 마리스를 즐기고 통영의 맛을 기억할 수 있기를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