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호 핵심기사

로컬푸드의 힘

태화물산

스텔라 마리스 Stella Maris

통영을 대표하는 굴 생산업체 태화물산은 독특하고 독보적인 양식 기술을 갖추고 있는 업체다. 미국의 굴 양식 전문가로부터 전수를 받고 그 기술을 도입해 생산하는 굴에 ‘스텔라 마리스’라는 이름을 붙여 판매한다.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했던 맛의 신세계를 찾아 통영의 태화물산을 찾았다.

Specil oyster의 세계로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사계절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이운항 인근에 태화물산이 있다. 한산도를 바라볼 수 있는 이곳에 자리 잡은 태화물산. 1991년부터 이어온 장인의 기업 정신을 바탕으로 최고급 수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굴수산 업협동조합’에 가입한 양식업자가 500명에 이를만큼 통영은 대표적인 굴 산지다.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은 세계가 사랑하는 식재료 중 하나로 한국인들도 즐겨먹는 해산물 이다. 외국에서는 고급 음식 재료이자 진미로 여겨지며, 고대 로마 황제들과 나폴레옹, 비스마 르크와 같은 세계적인 명사들도 굴을 즐겼다고 전해진다.

굴 특유의 감칠맛도 훌륭하지만 영양면에서도 완벽한 식품이다. 고단백 저열량 식품 중 대표 적인 완전식품에 속하며 노화로 인한 시력 감퇴를 늦추는 등의 효능도 가지고 있다. 그 외에 도 칼슘과 아연뿐만 아니라 무기질도 풍부해 뼈 건강과 빈혈도 예방한다. 굴을 즐기는 것만으 로도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니, 맛도 좋고 영양도 좋은 해산물이다.

바다에서 식탁에 오르기까지

“아버지에 이어 아들인 제가 태화물산을 맡아 기업정신을 가지고 이어갈 수 있다는 것은 큰 행운이자 축복입니다. 국내 유일의 특수배양 양식 기술로 언제나 안심하고 굴을 즐길 수 있도록 연구 개발했으며, 현재 많은 분들이 저희 스텔라 마리스의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알아봐주시고 많은 호응을 보내주고 계십니다.”


태화물산의 송재영 대표는 세계적인 수산브랜드와 당당히 경쟁할 수 있도록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태화물산에서 생산하는 굴은 일정하고 고른 크기의 굴은 풍미가 깊고 부드러운 맛을 가지고 있다. 바닷 속 양식장의 망 속에서 자라고 있는 굴은 성인 여성의 손바닥 크기에 가깝다. 통영의 바다에서 자란 굴은 작업장으로 옮겨져 꼼꼼히 세척되어 포장에 이른다.

키워내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채취 후 고객의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이다. 태화물산의 자부심과 자신감으로 스티로폼 겉면에도 ‘스텔라 마리스’ 로고를 부착한다. 세심하고 꼼꼼하게 포장하는 것도 고객을 대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 도전

“바다 내음과 짠맛과 감칠맛 그리고 단맛까지 느낄 수 있는 굴입니다. 여느 굴에 비해 한 개만 먹어도 입 안이 꽉 찰 만큼 굉장히 큰 크기죠. 관자 부분은 마치 가리비처럼 쫄깃해서 마지막까지 풍미를 더합니다. 특히 서양식 요리에 사용하기 좋아 다양한 곳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간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태화수산이라는 이름으로 통영 로컬 푸드의 우수함과 스텔라 마리스가 가진 차별성 등을 꾸준히 홍보해왔다. 중국 청도 국제어업박람회, 모스크바 수산식품박람회, 프랑스 파리국제식품박람회,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Seafood Expo Global 등 많은 국제 박람회를 통해 스텔라 마리스만의 가치와 제품의 우수함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는 물론 해외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구축해 특별한 굴의 세계를 선보이며 성장하고 있는 태화물산. 앞으로 더욱 많은 이들이 스텔라 마리스를 즐기고 통영의 맛을 기억할 수 있기를 응원한다.

로컬푸드의 힘

태화물산

스텔라 마리스 Stella Maris

통영을 대표하는 굴 생산업체 태화물산은 독특하고 독보적인 양식 기술을 갖추고 있는 업체다.
미국의 굴 양식 전문가로부터 전수를 받고 그 기술을 도입해 생산하는 굴에 ‘스텔라 마리스’라는 이름을 붙여
판매한다.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했던 맛의 신세계를 찾아 통영의 태화물산을 찾았다.

Special oyster의 세계로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사계절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이운항 인근에 태화물산이 있다. 한산도를 바라볼 수 있는 이곳에 자리잡은 태화물산. 1991년부터 이어온 장인의 기업정신을 바탕으로 최고급 수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굴수산업협동조합에 가입한 양식업자가 500명에 이를만큼 통영은 대표적인 굴 산지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은 세계가 사랑하는 식재료 중 하나로 한국인들도 즐겨먹는 해산물이다. 외국에서는 고급 음식 재료이자 진미로 여겨지며, 고대 로마 황제들과 나폴레옹, 비스마르크와 같은 세계적인 명사들도 굴을 즐겼다고 전해진다.

굴 특유의 감칠맛도 훌륭하지만 영양면에서도 완벽한 식품이다. 고단백 저열량 식품 중 대표적인 완전식품에 속하며 노화로 인한 시력 감퇴를 늦추는 등의 효능도 가지고 있다. 그 외에도 칼슘과 아연뿐만 아니라 무기질도 풍부해 뼈 건강과 빈혈도 예방한다. 굴을 즐기는 것만으로도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니, 맛도 좋고 영양도 좋은 해산물이다.

바다에서 식탁에 오르기까지

“아버지에 이어 아들인 제가 태화물산을 맡아 기업정신을 가지고 이어갈 수 있다는 것은 큰 행운이자 축복입니다. 국내 유일의 특수배양 양식 기술로 언제나 안심하고 굴을 즐길 수 있도록 연구 개발했으며, 현재 많은 분들이 저희 스텔라 마리스의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알아봐주시고 많은 호응을 보내주고 계십니다.”


태화물산의 송재영 대표는 세계적인 수산브랜드와 당당히 경쟁할 수 있도록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태화물산에서 생산하는 굴은 일정하고 고른 크기의 굴은 풍미가 깊고 부드러운 맛을 가지고 있다. 바닷 속 양식장의 망 속에서 자라고 있는 굴은 성인 여성의 손바닥 크기에 가깝다. 통영의 바다에서 자란 굴은 작업장으로 옮겨져 꼼꼼히 세척되어 포장에 이른다.

키워내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채취 후 고객의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이다. 태화물산의 자부심과 자신감으로 스티로폼 겉면에도 ‘스텔라 마리스’ 로고를 부착한다. 세심하고 꼼꼼하게 포장하는 것도 고객을 대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 도전

“바다 내음과 짠맛과 감칠맛 그리고 단맛까지 느낄 수 있는 굴입니다. 여느 굴에 비해 한 개만 먹어도 입 안이 꽉 찰 만큼 굉장히 큰 크기죠. 관자 부분은 마치 가리비처럼 쫄깃해서 마지막까지 풍미를 더합니다. 특히 서양식 요리에 사용하기 좋아 다양한 곳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간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태화수산이라는 이름으로 통영 로컬 푸드의 우수함과 스텔라 마리스가 가진 차별성 등을 꾸준히 홍보해왔다. 중국 청도 국제어업박람회, 모스크바 수산식품박람회, 프랑스 파리국제식품박람회,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Seafood Expo Global 등 많은 국제 박람회를 통해 스텔라 마리스만의 가치와 제품의 우수함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는 물론 해외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구축해 특별한 굴의 세계를 선보이며 성장하고 있는 태화물산. 앞으로 더욱 많은 이들이 스텔라 마리스를 즐기고 통영의 맛을 기억할 수 있기를 응원한다.



발행처. 네이버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

서울시 영등포구 선유로 130 에이스 하이테크시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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