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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호 핵심기사

수많은 사람들이 유튜브를 통해 욕구와 필요를 해소한다. 요리를 하고 싶을 때, 혼자서 밥 먹기 외로울 때, 화장실 변기가 막혔을 때 필요한 정보는 물론 자신을 즐겁게 해줄 오락의 요소들을 이곳에서 찾는 다. 개인의 일상이 모두 유튜브 콘텐츠와 연결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유튜브는 새롭고 강력한 경제 공간으로 떠올랐다. 사람들은 유튜브를 통해 정보를 얻고 쇼핑을 하며 생활에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 소비한다. 기업은 유튜브에 광고를 하며 크리에이터는 유튜브를 통해 돈을 번다. 생산과 소비가 한곳에서 이루어지는 세계가 유튜브에 펼쳐진 것이다. 수십만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동시에 모여 시상식을 시청하고 UN 연설을 살펴본다. 이런 현상을 통해 한류가 더욱 확대되기도 했다. 전세계인을 하나의 공동체로 연결시킨 유튜브에서 주목해야 할 채널을 소개한다.

사람들이 ‘내돈내산’을 믿는 이유는 그만큼 솔직한 리뷰가 가능하기 때문이 아닐까? 작년부터 올해까지 ‘내돈내산’을 내세우다가 물의를 빚고 운영을 중단한 채널이 많았다. 이런 상황에서 실제 ‘내돈내산’으로 리뷰를 하는 이 채널의 리뷰는 정말 알차다. 제품을 사야 할지 말아야 할지 제대로 판단할 수 있게 해준다. 빠르게 장단점을 소개하며 실제 자신이 써보고 후기를 올리기 때문에 믿음이 간다.

물론 모두 가성비만으로 추천하는 건 아니다. 무려 98인치 TV를 샀을 때는 부심만으로도 구입할 만하다고 추천할 정도. 그 외에도 엉뚱한 상상력으로 실험 리뷰도 업로드되고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

‘닥터 신’이어서 닥신을 채널명으로 정했다. 의사지만 의학 관련 콘텐츠는 거의 찾아볼 수 없고, 주로 중고차를 분석한다. 중고차를 사는 게 중고 인생은 아니라는 신념으로 중고차 리뷰를 한다. 실제 의사임에도 알뜰함을 장착한 것이 특징. 가끔은 타보지 않은 신차를 홈페이지에서 보고 방구석 리뷰를 하는데, 생각보다 날카로운 시각으로 정보를 전달하곤 한다. 또 지인들의 차를 함께 타면서 리뷰를 하는데, 실제로 사람들이 평소 자주 타는 차종을 신정하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다.

그 외에도 맛집 소개, 코스트고 소개, 일상 브이로그 등을 올린다. 내돈내산 물건의 설치법과 사용기도 많아졌다. 광고보다는 자신이 하고 싶은 콘텐츠를 뚝심 있게 풀어나가기 때문에 구독자들의 충성도가 높은 편이다.

해적이라고 했을 때 생각나는 단어는? 보물섬은 50대, 하록 선장은 40대, 원피스는 20~30대 정도가 아닐까? 해적처럼 지식을 약탈해 온다는 콘셉트로 다양한 영상을 만드는 <지식 해적단>은 해골 방디와 앵무새 키드로 이루어진 2인 유튜버팀이 운영한다.

퀄리티 높은 영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주로 역사 지식이 대부분이긴 하지만, 그린피스와 함께 공장식 축산, 쌀 생산량, 명태 이야기 등 환경 지식을 다루기도 하고, 한국 보물로 지정된 외국 유물이나 빌보드 차트의 역사 같은 잡학도 다룬다. 지하철 10분 교양 수업으로 딱 좋다.

소소하지만 큰 행복감을 주는 일은 어떤 것일까? 고된 하루 일을 끝내고 가격대 적당한 맛집에서 한잔 걸치며 회포를 푸는 것. 1년 전 혜성처럼 등장해 맛집 소개계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른 <김사원세끼>. 외식 인생 10년 차, 김사원이 여러 번 가본 맛집만 소개한다. 그러다 보니 지역의 한계상 서울 맛집이 많은 편. 자신이 최소 두 번 이상 가고, 맛있게 먹은 집만 올리며 처음 가본 집에서는 찍지 않는다고 한다.

누적 조회수가 100만 회 이상 시청한 리뷰 영상도 자주 보인 다. 맛과 가성비가 훌륭한 맛집을 소개하는 덕에 믿고 찾는 사람이 많다. 대부분 반주가 당기는 집이어서 주당이라면 구독 필수인 채널. 5분을 넘는 영상이 거의 없으며 광고나 홍보 없이 소신을 가지고 영상을 만드는 것이 특징. ‘맛없는 건 안 올립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강력한 입담을 자랑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청소로 푸는 사람들이 있다. 깨끗해진 집 안을 보면 자신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며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고. 혹시 당신이 직접 청소를 하기는 싫지만,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싶다면 이 채널을 살펴볼 것. 1인 기업 등 소상공인 홍보 채널로 시작한 <매직청소 TV>가 무려 37만 명이나 되는 구독자를 거느린 것은 꼭 필요한 알짜 청소 노하우 덕분. 과탄산소다, 매직블록 등 누구나 갖고 있는 제품을 활용한 청소 노하우는 바로 따라 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한다. 대청소 할 계획이 있다면 바로 이 채널의 노하우를 참고하는 것도 좋다. 청소업체가 직접 공개하는 채널인만큼 이렇게 노하우를 공개해도 될까 싶지만, 당장이라도 청소를 맡겨도 될 듯한 신뢰감이 생긴다. 소상공인들이 참고할 만한 청소법을 다양하게 볼 수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유튜브를 통해 욕구와 필요를 해소한다. 요리를 하고 싶을 때, 혼자서 밥 먹기 외로울 때, 화장실 변기가 막혔을 때 필요한 정보는 물론 자신을 즐겁게 해줄 오락의 요소들을 이곳에서 찾는 다. 개인의 일상이 모두 유튜브 콘텐츠와 연결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유튜브는 새롭고 강력한 경제 공간으로 떠올랐다. 사람들은 유튜브를 통해 정보를 얻고 쇼핑을 하며 생활에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 소비한다. 기업은 유튜브에 광고를 하며 크리에이터는 유튜브를 통해 돈을 번다. 생산과 소비가 한곳에서 이루어지는 세계가 유튜브에 펼쳐진 것이다. 수십만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동시에 모여 시상식을 시청하고 UN 연설을 살펴본다. 이런 현상을 통해 한류가 더욱 확대되기도 했다. 전세계인을 하나의 공동체로 연결시킨 유튜브에서 주목해야 할 채널을 소개한다.

사람들이 ‘내돈내산’을 믿는 이유는 그만큼 솔직한 리뷰가 가능하기 때문이 아닐까? 작년부터 올해까지 ‘내돈내산’을 내세우다가 물의를 빚고 운영을 중단한 채널이 많았다. 이런 상황에서 실제 ‘내돈내산’으로 리뷰를 하는 이 채널의 리뷰는 정말 알차다. 제품을 사야 할지 말아야 할지 제대로 판단할 수 있게 해준다. 빠르게 장단점을 소개하며 실제 자신이 써보고 후기를 올리기 때문에 믿음이 간다.

물론 모두 가성비만으로 추천하는 건 아니다. 무려 98인치 TV를 샀을 때는 부심만으로도 구입할 만하다고 추천할 정도. 그 외에도 엉뚱한 상상력으로 실험 리뷰도 업로드되고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

‘닥터 신’이어서 닥신을 채널명으로 정했다. 의사지만 의학 관련 콘텐츠는 거의 찾아볼 수 없고, 주로 중고차를 분석한다. 중고차를 사는 게 중고 인생은 아니라는 신념으로 중고차 리뷰를 한다. 실제 의사임에도 알뜰함을 장착한 것이 특징. 가끔은 타보지 않은 신차를 홈페이지에서 보고 방구석 리뷰를 하는데, 생각보다 날카로운 시각으로 정보를 전달하곤 한다. 또 지인들의 차를 함께 타면서 리뷰를 하는데, 실제로 사람들이 평소 자주 타는 차종을 신정하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다.

그 외에도 맛집 소개, 코스트고 소개, 일상 브이로그 등을 올린다. 내돈내산 물건의 설치법과 사용기도 많아졌다. 광고보다는 자신이 하고 싶은 콘텐츠를 뚝심 있게 풀어나가기 때문에 구독자들의 충성도가 높은 편이다.

해적이라고 했을 때 생각나는 단어는? 보물섬은 50대, 하록 선장은 40대, 원피스는 20~30대 정도가 아닐까? 해적처럼 지식을 약탈해 온다는 콘셉트로 다양한 영상을 만드는 <지식해적단>은 해골 방디와 앵무새 키드로 이루어진 2인 유튜버팀이 운영한다.

퀄리티 높은 영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주로 역사 지식이 대부분이긴 하지만, 그린피스와 함께 공장식 축산, 쌀 생산량, 명태 이야기 등 환경 지식을 다루기도 하고, 한국 보물로 지정된 외국 유물이나 빌보드 차트의 역사 같은 잡학도 다룬다. 지하철 10분 교양 수업으로 딱 좋다.

소소하지만 큰 행복감을 주는 일은 어떤 것일까? 고된 하루 일을 끝내고 가격대 적당한 맛집에서 한잔 걸치며 회포를 푸는 것. 1년 전 혜성처럼 등장해 맛집 소개계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른 <김사원세끼>. 외식 인생 10년 차, 김사원이 여러 번 가본 맛집만 소개한다. 그러다 보니 지역의 한계상 서울 맛집이 많은 편. 자신이 최소 두 번 이상 가고, 맛있게 먹은 집만 올리며 처음 가본 집에서는 찍지 않는다고 한다.

누적 조회수가 100만 회 이상 시청한 리뷰 영상도 자주 보인 다. 맛과 가성비가 훌륭한 맛집을 소개하는 덕에 믿고 찾는 사람이 많다. 대부분 반주가 당기는 집이어서 주당이라면 구독 필수인 채널. 5분을 넘는 영상이 거의 없으며 광고나 홍보 없이 소신을 가지고 영상을 만드는 것이 특징. ‘맛없는 건 안 올립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강력한 입담을 자랑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청소로 푸는 사람들이 있다. 깨끗해진 집 안을 보면 자신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며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고. 혹시 당신이 직접 청소를 하기는 싫지만,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싶다면 이 채널을 살펴볼 것. 1인 기업 등 소상공인 홍보 채널로 시작한 <매직청소 TV>가 무려 37만 명이나 되는 구독자를 거느린 것은 꼭 필요한 알짜 청소 노하우 덕분. 과탄산소다, 매직블록 등 누구나 갖고 있는 제품을 활용한 청소 노하우는 바로 따라 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한다.

대청소 할 계획이 있다면 바로 이 채널의 노하우를 참고하는 것도 좋다. 청소업체가 직접 공개하는 채널인만큼 이렇게 노하우를 공개해도 될까 싶지 만, 당장이라도 청소를 맡겨도 될 듯한 신뢰감이 생긴다. 소상공인들이 참고할 만한 청소법을 다양하게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