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호 핵심기사

ECONOMIC NEWS

V자 회복을 위한
재테크 법칙

작년은 경제가 놀라운 속도로
위축되며 사회 전반적인 질서를
 위협했다. 인류의 생명은 물론
경제에 대한 타격도 그에 못지않았다.
바이러스가 가져온 최악의 상황 앞에
V자 회복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재테크 법칙을 소개한다.

재테크가 어렵다면 통장 쪼개기부터

재테크 이야기만 나오면 작아지는 당신이라면, 미뤄둔 숙제처럼 고심하지 말고 통장 쪼개기부터 시작해보자. 월급이 들어오면 바로 자동이체 되도록 통장을 쪼개 놓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 용돈과 교통비 통장, 관리비와 통신비 등 고정 비용 지출 통장을 만들고 보장성 보험이나 개인 연금 등 오랜 기간 꾸준히 납입 해야 하는 비소비성 지출 통장을 따로 만든다. 경조사도 많고, 모임도 많고, 위시리스트 목록도 많지만, 이런저런 사정을 다 고려한다면 사실상 통장 쪼개기를 실행하기 어렵다. 지출 목록을 하나씩 잘 따져보면 고정 비용이라 생각했던 것도 지금보다 절약하고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보인다.

고정 비용에도 충동적 소비가 있다

조금 더 쉽고 편한 쪽을 택하다 보니 소비가 커졌을뿐 갑자기 지출하게 되는 충동 소비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인간관계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소비로 해소하려는 심리는 누구에게나 있다. 차라리 용돈 외 소비 통장을 하나 더 만들어 소비를 자제하고 남은 돈이 생긴다면 다음 달 저축 통장으로 옮기는 방법도 좋다. 월급을 받으면 또다시 일정 금액을 떼어놓고 대비하는 방법인데, 돈 모으는 재미에 빠진다면 나중에는 아마 소비 통장의 돈을 전혀 안 쓰게 될지도 모른다.

소비, 무조건 줄여야 하는 건 아니다

재테크를 시작했다고 해서 무조건 소비를 줄이고 루틴한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반드시 지출하면 더욱 행복한 소비의 조건은 확보하는 것이 오랜 시간 지치지 않고 슬기로운 재테크를 이어갈 수 있는 힘이 되기도 한다. 바로 자기개발비 항목을 만드는 것. 이 용도의 통장을 따로 마련해 두는 방법도 추천한다. 매월 소득의 일정 금액을 투자해 무언가를 배우고 익혀 둔다면 경쟁력을 키우고 노후를 즐길 수 있는 제2의 직업을 획득하는 길이 될 수도 있다. 본 직업이 아닌 해당 분야에 대한 경험치가 증가하는 즐거움은 덤으로 누리게 된다. 자기 개발비 항복은 소득이 없는 시기에는 결코 지출할 수 없는 항목이기 때문에 소득이 있을 때 꾸준히 미래를 향해 투자한다고 생각하면 쉽다.

재테크 4대 키워드

개인의 성향에 따라, 미래의 목표에 따라 개인별 소비 항목이 다르지만 무작정 지출하기보단 기본 수칙을 정해놓으면 의외로 만족스러운 목돈을 모을 수 있다. 연금, 소득, 수익, 절약. 자산 관리의 4가지 키워드를 기억하는 것이 좋다. 미래의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해줄 연금과 재테크 생활의 든든한 기초가 되어주는 소득, 자산에 활력을 더할 각종 수익, 마지막으로 자산을 지켜주는 절약이다. 이 중에서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절약’은 습관으로 생활화하도록 한다.

알고보니, 알부자였어! 
부자지수 법칙


(순자산 × 10) ÷ (나이 ×총소득)으로 계산해 보면 된다.

50 ~ 100% 이하는 지금보다 더욱 지출을 줄일 필요가 있다. 100 ~ 200% 이하는 무난하게 지출하고 계획적으로 저축하는 소득관리를 잘하고 있으며, 만약 200%이상 된다면 소득대비 지출이 매우 적으며 소득관리를 잘하고 있다고 보인다.


ECONOMIC NEWS

V자 회복을 위한
재테크 법칙

작년은 경제가 놀라운 속도로 위축되며 사회 전반적인 질서를 위협했다. 인류의 생명은 물론 경제에 대한 타격도 그에 못지않았다. 바이러스가 가져온 최악의 상황 앞에 V자 회복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재테크 법칙을 소개한다.

재테크가 어렵다면 통장 쪼개기부터

재테크 이야기만 나오면 작아지는 당신이라면, 미뤄둔 숙제처럼 고심하지 말고 통장 쪼개기부터 시작해보자. 월급이 들어오면 바로 자동이체 되도록 통장을 쪼개 놓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 용돈과 교통비 통장, 관리비와 통신비 등 고정 비용 지출 통장을 만들고 보장성 보험이나 개인 연금 등 오랜 기간 꾸준히 납입 해야 하는 비소비성 지출 통장을 따로 만든다. 경조사도 많고, 모임도 많고, 위시리스트 목록도 많지만, 이런저런 사정을 다 고려한다면 사실상 통장 쪼개기를 실행하기 어렵다. 지출 목록을 하나씩 잘 따져보면 고정 비용이라 생각했던 것도 지금보다 절약하고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보인다.

고정 비용에도 충동적 소비가 있다

조금 더 쉽고 편한 쪽을 택하다 보니 소비가 커졌을뿐 갑자기 지출하게 되는 충동 소비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인간관계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소비로 해소하려는 심리는 누구에게나 있다. 차라리 용돈 외 소비 통장을 하나 더 만들어 소비를 자제하고 남은 돈이 생긴다면 다음 달 저축 통장으로 옮기는 방법도 좋다. 월급을 받으면 또다시 일정 금액을 떼어놓고 대비하는 방법인데, 돈 모으는 재미에 빠진다면 나중에는 아마 소비 통장의 돈을 전혀 안 쓰게 될지도 모른다. 

소비, 무조건 줄여야 하는 건 아니다

재테크를 시작했다고 해서 무조건 소비를 줄이고 루틴한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반드시 지출하면 더욱 행복한 소비의 조건은 확보하는 것이 오랜 시간 지치지 않고 슬기로운 재테크를 이어갈 수 있는 힘이 되기도 한다. 바로 자기개발비 항목을 만드는 것. 이 용도의 통장을 따로 마련해 두는 방법도 추천한다. 매월 소득의 일정 금액을 투자해 무언가를 배우고 익혀 둔다면 경쟁력을 키우고 노후를 즐길 수 있는 제2의 직업을 획득하는 길이 될 수도 있다. 본 직업이 아닌 해당 분야에 대한 경험치가 증가하는 즐거움은 덤으로 누리게 된다. 자기 개발비 항복은 소득이 없는 시기에는 결코 지출할 수 없는 항목이기 때문에 소득이 있을 때 꾸준히 미래를 향해 투자한다고 생각하면 쉽다.

재테크 4대 키워드

개인의 성향에 따라, 미래의 목표에 따라 개인별 소비 항목이 다르지만 무작정 지출하기보단 기본 수칙을 정해놓으면 의외로 만족스러운 목돈을 모을 수 있다. 연금, 소득, 수익, 절약. 자산 관리의 4가지 키워드를 기억하는 것이 좋다. 미래의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해줄 연금과 재테크 생활의 든든한 기초가 되어주는 소득, 자산에 활력을 더할 각종 수익, 마지막으로 자산을 지켜주는 절약이다. 이 중에서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절약’은 습관으로 생활화하도록 한다.

알고보니, 알부자였어! 부자지수 법칙


(순자산 × 10) ÷ (나이 ×총소득)으로 계산해 보면 된다.

50~100%이하는 지금보다 더욱 지출을 줄일 필요가 있다. 100~200%이하는 무난하게 지출하고 계획적으로 저축하는 소득관리를 잘하고 있으며,
만약 200%이상 된다면 소득대비 지출이 매우 적으며 소득관리를 잘하고 있다고 보인다.



발행처. 네이버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

서울시 영등포구 선유로 130 에이스 하이테크시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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