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닭꼬치는 5호점부터 가맹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가맹 사업을 시작하지 않았던 이유는 본사가 먼저 준비되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느리지만 길게 갈 수 있는 사업 아이템이야말로 정말 좋은 아이템이라고 판단했기에 상권분석 또한 철저하게 하고 있습니다.
2014년부터 닭꼬치 제품을 온라인으로 유통했고 닭꼬치 제품 외에도 염통 꼬치, 꼬치 전용기기, 꼬치 전용 소스, 포장 용기 등 다양한 관련 상품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전국적으로 5천여 개에 이르는 도매 유통 거래처와 활발하게 거래하고 있는데요.단순 식자재 납품이 아닌 본사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가맹점주님들과 함께 하고 싶기에 마구잡이식 점포 확장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하고 싶지만 쉽게 할 수 없는 브랜드’라는 수식어를 붙이게 되었고, 지금도 이러한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