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호 핵심기사

지금 뜨는 프랜차이즈

‘청춘’이란 이름으로 시작된 사업은 단어 그대로 박진완 대표의 청춘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대학시절, 우연히 시작된 닭꼬치와의 인연으로 지금까지 닭꼬치와 함께 다양한 사업을 일궈온 청춘닭꼬치의 박진완 대표를 만났다.

청춘닭꼬치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대학교 재학 시절 우연히 노점을 운영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어쩌면 제 사업의 시작은 거기에서부터였는지 모르겠습니다.노점에서부터 장사를 접하고 보니 꼬치라는 메뉴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치킨은 이미 너무 많은 브랜드가 있어 과도한 경쟁을 뚫고 나가야 한다는 어려움과 조리가 번거롭다는 점 때문에 더욱 닭꼬치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닭꼬치는 현재 다른 닭요리에 비해 블루오션이라 생각했고, 가맹점주님들이 빠르고 손쉽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판매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렇게 ‘청춘닭꼬치’라는 브랜드로 외식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을 시작했고, 2014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달려온 결과 40개의 가맹점과 함께 뛰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중 직영점이 6개이며, 폐점률은 0%로 본사는 물론 가맹점주님들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꾸준히 모색하고 있습니다. 

지금 뜨는 프랜차이즈

청춘’이란 이름으로 시작된 사업은 단어 그대로 박진완 대표의 청춘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대학시절, 우연히 시작된 닭꼬치와의 인연으로 지금까지 닭꼬치와 함께 다양한 사업을 일궈온 청춘닭꼬치의 박진완 대표를 만났다.

노점부터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되기까지, 수많은 일이 있었으리라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어떤 마음으로 사업을 운영해오고 계신가요?

우연한 계기에 닭꼬치를 판매하게 되었고, 현재 가맹점을 두고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성장한 것이 제게도 놀라운 일입니다. 저는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어려움을 겪으며 달려왔지만, 누군가 제가 10년 전에 했던 고민을 하고 있다면 많은 공부가 필수적으로 따라야 한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사업을 한다는 것, 혹은 특정한 브랜드를 결정해 프랜차이즈 사업을 한다는 것은 그 아이템에 대해 자세히 알고 폭넓은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만 현실에서 만나는 어려운 일들을 줄일 수 있습니다. 맛있는 닭꼬치를 만드는 것만큼 힘들었던 점이 자주 바뀌는 법개정에 맞춰 움직여야하는 수많은 행정적인 일들과 예기치 못한 현장 상황에서 겪게 되는 어려움이었습니다. 

특히 가맹 사업은 철저한 준비 후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맹점주님들이 본사를 믿고 함께 하시는 신의를 저버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서로 오랜 시간 상생할 수 있기 때문이죠. 언제나이 마음을 잊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느리지만 길게 갈 수 있는 브랜드, 하고 싶지만 쉽게 할 수 없는 브랜드’라고 청춘닭꼬치를 소개한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이런 수식어를 사용했는지요?

청춘닭꼬치는 5호점부터 가맹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가맹 사업을 시작하지 않았던 이유는 본사가 먼저 준비되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느리지만 길게 갈 수 있는 사업 아이템이야말로 정말 좋은 아이템이라고 판단했기에 상권분석 또한 철저하게 하고 있습니다. 

2014년부터 닭꼬치 제품을 온라인으로 유통했고 닭꼬치 제품 외에도 염통 꼬치, 꼬치 전용기기, 꼬치 전용 소스, 포장 용기 등 다양한 관련 상품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전국적으로 5천여 개에 이르는 도매 유통 거래처와 활발하게 거래하고 있는데요.단순 식자재 납품이 아닌 본사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가맹점주님들과 함께 하고 싶기에 마구잡이식 점포 확장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하고 싶지만 쉽게 할 수 없는 브랜드’라는 수식어를 붙이게 되었고, 지금도 이러한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앞으로 청춘닭꼬치에 대한 변화와 계획이 있다면?

치킨 브랜드에 비해 닭꼬치 브랜드의 경쟁은 다소 낮은 편이지만, 현재 닭꼬치를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는 브랜드의 수는 30개가 넘습니다. 하지만 청춘닭꼬치는 소비자 호응도나 판매 추이 등을 비춰볼 때 가장 뛰어난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나는 두 번째 청춘을 시작하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점주님과 함께 체계적이고 편리한 매장 운영 노하우를 전수해 닭꼬치 전문 브랜드로그 명성을 이어가고 싶습니다. 또한 꼬치라는 메뉴가 세계적으로 익숙한 음식인 만큼 해외 외식시장에도 도전장을 내보려고 합니다. 한국적인 매콤함과 감칠맛이 더해진 꼬치라면 세계인의 입맛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또한 올 9월부터 오픈한 자회사인 ‘비에스푸드테크’의 닭꼬치 전문 생산 공장의 설립으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차후 밀키트와 HMR 등의 제품까지 생산해 제품군을 늘려갈 계획입니다. 


청춘닭꼬치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대학교 재학 시절 우연히 노점을 운영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어쩌면 제 사업의 시작은 거기에서부터였는지 모르겠습니다.노점에서부터 장사를 접하고 보니 꼬치라는 메뉴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치킨은 이미 너무 많은 브랜드가 있어 과도한 경쟁을 뚫고 나가야 한다는 어려움과 조리가 번거롭다는 점 때문에 더욱 닭꼬치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닭꼬치는 현재 다른 닭요리에 비해 블루오션이라 생각했고, 가맹점주님들이 빠르고 손쉽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판매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렇게 ‘청춘닭꼬치’라는 브랜드로 외식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을 시작했고, 2014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달려온 결과 40개의 가맹점과 함께 뛰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중 직영점이 6개이며, 폐점률은 0%로 본사는 물론 가맹점주님들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꾸준히 모색하고 있습니다. 

노점부터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되기까지,
수많은 일이 있었으리라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어떤 마음으로 사업을 운영해오고 계신가요?

우연한 계기에 닭꼬치를 판매하게 되었고, 현재 가맹점을 두고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성장한 것이 제게도 놀라운 일입니다. 저는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어려움을 겪으며 달려왔지만, 누군가 제가 10년 전에 했던 고민을 하고 있다면 많은 공부가 필수적으로 따라야 한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사업을 한다는 것, 혹은 특정한 브랜드를 결정해 프랜차이즈 사업을 한다는 것은 그 아이템에 대해 자세히 알고 폭넓은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만 현실에서 만나는 어려운 일들을 줄일 수 있습니다. 맛있는 닭꼬치를 만드는 것만큼 힘들었던 점이 자주 바뀌는 법개정에 맞춰 움직여야하는 수많은 행정적인 일들과 예기치 못한 현장 상황에서 겪게 되는 어려움이었습니다. 

특히 가맹 사업은 철저한 준비 후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맹점주님들이 본사를 믿고 함께 하시는 신의를 저버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서로 오랜 시간 상생할 수 있기 때문이죠. 언제나이 마음을 잊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느리지만 길게 갈 수 있는 브랜드, 하고 싶지만 쉽게 할 수 없는 브랜드’라고 청춘닭꼬치를 소개한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이런 수식어를 사용했는지요?

청춘닭꼬치는 5호점부터 가맹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가맹 사업을 시작하지 않았던 이유는 본사가 먼저 준비되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느리지만 길게 갈 수 있는 사업 아이템이야말로 정말 좋은 아이템이라고 판단했기에 상권분석 또한 철저하게 하고 있습니다. 

2014년부터 닭꼬치 제품을 온라인으로 유통했고 닭꼬치 제품 외에도 염통 꼬치, 꼬치 전용기기, 꼬치 전용 소스, 포장 용기 등 다양한 관련 상품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전국적으로 5천여 개에 이르는 도매 유통 거래처와 활발하게 거래하고 있는데요.단순 식자재 납품이 아닌 본사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가맹점주님들과 함께 하고 싶기에 마구잡이식 점포 확장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하고 싶지만 쉽게 할 수 없는 브랜드’라는 수식어를 붙이게 되었고, 지금도 이러한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앞으로 청춘닭꼬치에 대한 변화와 계획이 있다면?

치킨 브랜드에 비해 닭꼬치 브랜드의 경쟁은 다소 낮은 편이지만, 현재 닭꼬치를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는 브랜드의 수는 30개가 넘습니다. 하지만 청춘닭꼬치는 소비자 호응도나 판매 추이 등을 비춰볼 때 가장 뛰어난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나는 두 번째 청춘을 시작하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점주님과 함께 체계적이고 편리한 매장 운영 노하우를 전수해 닭꼬치 전문 브랜드로그 명성을 이어가고 싶습니다. 또한 꼬치라는 메뉴가 세계적으로 익숙한 음식인 만큼 해외 외식시장에도 도전장을 내보려고 합니다. 한국적인 매콤함과 감칠맛이 더해진 꼬치라면 세계인의 입맛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또한 올 9월부터 오픈한 자회사인 ‘비에스푸드테크’의 닭꼬치 전문 생산 공장의 설립으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차후 밀키트와 HMR 등의 제품까지 생산해 제품군을 늘려갈 계획입니다. 




발행처. 네이버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

서울시 영등포구 선유로 130 에이스 하이테크시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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